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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의 도가니 도가니 국내도서>소설 저자 : 공지영 출판 : 창비(창작과비평사) 2009.06.30상세보기 도가니와 무진시. 이곳에서 약자들이 인권을 보호받지 못한 채 상식이 통하지 않는 일들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몸과 마음에 큰 상처를 받으며 하루 하루를 힘들게 버텨가는 소년,소녀들과 그들을 보듬어 안고 세상으로 나오려는 인물들. 결국에는 모두 상처입은채로 돌아가지만 모두의 마음속에는 세상의 불의에 대항하는 법을 배우게 되고 정의를 품으며 살아가게 된다. 무심코 잡아든 공지영의 소설이었는데 읽는 도중 그들의 상처입음과 서로 치유하며, 가해자들의 무정함에 치를 떨며 책을 놓기 힘들었다. 모든 페이지를 넘기고 나서 생각대로 정의가 이길만큼 세상은 그렇게 만만한 곳이 아니란곳을 느낌과 동시에 우리의 무관심함을 생각하게 되.. 더보기
트위터의 중독성! (군인의 트위터) 현재 군인의 신분에도 불구하고 (오해가 있으실지 몰라 말씀드리는> 일개 병사입니다!) 트위터를 즐기고 있습니다. 사이버지식정보방의 30분당 270원의 비용을 들이며, 5분마다 2~30개의 트윗이 올라오는것을 확인하며 관심있는 인물의 여러 이야기를 들으며 트위터의 즐거움에 빠져 있습니다. 트위터에 빠지면서 요즘 월급이 얼토당토않게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병장의 월급(얼마더라;;;)은 아직 잘 모르겠고 상병의 월급이 8만5천원정도 입니다. 2~3일에 5천원씩 사용하고 있습니다. 순전히 사이버지식정보방에 들어가는 비용입니다. 하루에 꾸준히 1~2시간씩 쓰면 540~1080원씩 들어가며 주말에는 3~6시간을 사이버지식정보방에 있기 때문에 달마다 월급의 반이 이곳에 들어갑니다.... 하는것은 트위터를 켜놓은 상태로.. 더보기